미라클모닝 프로젝트1 미라클모닝 1~12일차 - 6시 기상의 습관화 아침시간을 확보하고 루틴을 만드는 '미라클 모닝 프로젝트'를 시작한지 벌써 12일이 지났다.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했던 것은 기상시간과 명상이었다. 신기하게도 명상을 하고 나니 아침시간을 옥죄고 있었던 잠들이 스르르 물러났다. 하지만 명상 중간중간 드는 잡생각들은 아직 수련이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다. 기상시간 지난 12일 동안 기상시간을 사진으로 남겼다. 평일 아침 6시 기상을 하고, 휴일에는 좀 더 휴식을 취하기 위해 1시간 더 자는 것으로 했었다. 때문에 12월 25, 26, 27 연휴에는 7시에 일어났다. 하지만 저날도 아침 5시, 6시에 잠깐잠깐 깼었고, 기상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 다시 잠을 청했었다. 1월 1, 2, 3 연휴에는 그냥 아침 6시에 일어나버렸다. 그래도 잘 일어나진다. 미.. 2021. 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