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ls77 [Git] Github 커멘트(댓글) 관련 기능 및 사용법 깃허브를 협업 도구로 사용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단연 '댓글(커멘트)' 기능이다. 동료 개발자들과 커멘트를 주고 받으면서 문제도 해결하고 소스코드도 수정한다. 깃허브에서 커멘트를 달 때, 이슈 맨 아랫쪽에 커멘트를 입력할 수 있는 창을 이용하면 된다. 커멘트는 마크다운 문법을 이용해 작성할 수 있다. 자주 사용하는 마크다운 기능은 커멘트 입력창 오른쪽 상단에 다양한 아이콘으로 표시되어 있다. 마우스 오버를 해보면 각각 어떤 기능인지 힌트를 준다. (물론 자주사용다하보면 그냥 마크다운 문법을 사용하게 된다) 작성된 커멘트는 작성된 시간 순서에 따라 블로그 댓글처럼 이슈 아랫쪽으로 주렁주렁 달리게 된다. 커멘트(댓글) 인용 여러사람이 하나의 이슈에 커멘트를 남기다보면 답해야할 타이밍을 놓치는 경.. 2021. 8. 11. [Git] 크롬 깃허브 플러그인 - Better Pull Request For GitHub 이제 많은 기업들에서 협업 도구로 깃허브를 사용한다. 특히 깃허브 엔터프라이즈를 사내 협업 도구로 도입하면서 동일한 코드에 여러 사람들이 작업을 하며 협업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깃허브를 통해 코드 작업을 하게되면, Pull Request를 통해 공통의 코드를 관리하게 된다. 로컬 저장소에서 소스코드를 수정하고 테스트한 다음 마스터 브랜치 혹은 개발 브랜치로 커밋 내용들을 PR보내면 동료들이 PR 내용을 리뷰하고 피드백을 주거나 코드를 머지하게된다. 따라서 PR은 협업의 가장 중요한 작업 중 하나가 되었다. 깃허브의 PR 페이지를 조금 더 효과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크롬 확장 프로그램이 있다. Better Pull Request For GitHub 이름부터가 PR 페이지를 좀 더 보기 좋게 만들어주는 확장.. 2021. 8. 9. [Git] GitHub 저장소 페이지 단축키 깃허브를 협업툴로 사용하는 조직이 많지만 의외로 깃허브 저장소 페이지에서 단축키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우선 레파지토리의 탭을 이동하는 단축키는 [G] 키와 각 탭의 첫 글자를 조합하면 된다. 예를 들어 'Code' 탭은 [G] + [C]로 이동할 수 있고, 'Issues' 탭은 [G] + [I] 로 이동할 수 있다. 'Go to {XXX 탭}'에서 G와 탭 이름의 첫 글자를 따왔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 밖에 [G] + [B]를 누르면 Projects, [G] + [G]를 누르면 Discussions로 넘어간다) Code 탭에서 파일을 찾는 페이지로 넘어가려면 [T] 키를 누르면된다. 그러면 찾고자하는 파일 이름을 입력할 수 있고, 하단에는 이름에 해당하는 검색 결과가 표시된다... 2021. 8. 9. [git] 깃허브 마크다운에서 접기/펼치기 (더보기) 사용법 깃허브에 이슈를 작성하다보면 '접기/펼치기' 기능을 사용해야할 경우가 있다. 이슈에 대한 설명을 위해 로그 정보들을 긁어오는데, 로그가 너무 많으면 이슈 자체에 집중을 할 수가 없다. 이런 정보들은 '접기/펼치기' 기능 혹은 더보기 버튼으로 가려놓으면 필요할 때만 펼쳐볼 수 있다. 깃허브 이슈를 작성할 때 더보기 자세한 내용은 더보기 버튼으로 가려둘 수 있음 더보기 자세한 내용은 더보기 버튼으로 가려둘 수 있음 '' 태그와 태그를 이용하면 된다. 2021. 7. 6. [Git] git cherry-pick - 다른 브랜치의 커밋을 적용 git을 이용해서 코드를 관리하다보면 다른 브랜치에 적용된 커밋을 가져와서 내 브랜치에 적용하고 싶은 경우가 있다. develop 브랜치에서 기능 개발 브랜치를 따고 작업하다가 develop 브랜치에 새로운 커밋이 추가된 경우라면 rebase 를 사용한다. 그게 아니라면 cherry-pick 명령을 사용해서 다른 브랜치의 커밋을 가져올 수도 있다. git cherry-pick git cherry-pick 명령이 어떤 것인지 알기 위해서는 git으로 관리되는 커밋들을 그림으로 그려볼 필요가 있다. 두 개의 브랜치 'branch X'와 'branch y'가 있다고 하자. 현재 'branch y'를 개발하고 있는 상황에서 'branch X'에 적용되어 있는 3개의 커밋을 가져와서 반영하고 싶은 상황이다. 이럴.. 2021. 6. 20. [Git] 과거 특정 커밋 내용 수정하기 git을 이용해서 소스코드 관리를 하다보면 과거에 수정한 커밋을 나중에 다시 고치고 싶을 때가 있다. 자잘한 오타 정도를 수정할 경우 새로운 커밋을 추가하면서 커밋 로그를 더럽히고 싶지 않은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git rebase 명령을 이용해서 수정하면 된다. 커밋해시 확인 우선 수정하려는 커밋 정보를 git log 명령을 이용해서 확인하자. $ git log 로그를 보고 변경하려는 이전 커밋을 확인하자. 그리고 그 커밋의 직전 커밋의 해시값을 복사한다. git rebase -i 위에서 확인한 해시 값을 git rebase -i 명령의 인자로 입력해준다. $ git rebase -i 80f060768c4354d8a0c4ed704c8e9b80a4a834f9 그러면 입력한 커밋부터의 로그들이 쭉 출력.. 2021. 6. 17. [Docker] 도커파일의 EXPOSE와 "docker run -p " 명령의 차이점 도커 컨테이너로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때 컨테이너의 포트를 호스트의 포트와 매핑시킬 수 있다. 도커의 포트포워딩과 관련한 옵션에는 실행시 줄 수 있는 'docker run -p' 옵션과 도커 파일에 명시할 수 있는 EXPOSE 절이 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이 둘의 차이점 정리해보겠다. 목차 docker run -p 명령 도커 컨테이너를 실행할 때, '-p' 옵션을 이용해서 호스트 운영체제의 포트와 컨테이너의 포트를 매핑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다음 명령을 이용해 컨테이너를 실행했다고 해보자. docker run -it -p 5005:5005 ubuntu -p 옵션으로 호스트 머신의 5005번 포트와 컨테이너의 5005번 포트를 매핑 시킬 수 있다. 이렇게 실행이되면, 호스트 운영체제의 5005번 포트.. 2021. 5. 6. [Docker] 호스트에서 컨테이너로 Ping 날리기 (macOS 문제) 맥에서 도커를 사용하다보면 리눅스 도커와 약간 다른 동작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도커 네트워크 역시 그런 문제중 하나였다. 도커를 실행하는 호스트 머신에서 도커 컨테이너의 가상 IP 주소로 ping을 날려봤다. $ ping 172.17.0.2 PING 172.17.0.2 (172.17.0.2): 56 data bytes Request timeout for icmp_seq 0 Request timeout for icmp_seq 1 Request timeout for icmp_seq 2 Request timeout for icmp_seq 3 Request timeout for icmp_seq 4 Request timeout for icmp_seq 5 ... 호스트에서 컨테이너로 ping이 안날라간다. 리눅스.. 2021. 5. 5. [Git] GitHub 릴리즈 기능 간편하게 사용하기 - 'github-release/github-release' 사용법 깃허브에서는 소프트웨어의 소스코드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를 빌드한 결과물을 배포할 수 있는 기능까지 제공하고 있다. '릴리즈(Release)'라는 기능이다. 깃허브 페이지의 오른쪽 탭에 보면 'Release' 항목을 찾아 볼 수 있다. 'Create a new release' 버튼을 눌러서 새로운 릴리즈를 작성할 수 있다. master 브랜치에 달려있는 태그와 함께 릴리즈 제목, 릴리즈 노트 그리고 소스코드를 빌드한 바이너리를 첨부할 수 있다. 별도의 배포 웹 서버나 웹 페이지, FTP 서버를 운영하지 않아도 간단하게 바이너리를 배포할 수 있다. 하지만 웹 페이지를 통해 매번 릴리즈 생성 버튼을 누르고, 파일을 업로드 하는 행위는 매우 귀찮다. 우리는 게으르기 위해서 부지런해지는 개발자이므로 releas.. 2021. 2. 16. 이전 1 ···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