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허브(Github)를 협업 도구로 사용하는 경우 'PR(Pull Request)'을 통해 컨트리뷰션을 하게 된다. 브랜치를 생성하고 새로운 기능이나 버그 수정을 위한 코드를 작성한 다음 수정사항을 반영해달라는 PR(Pull Request)를 요청하게 된다. 리뷰어는 수정 사항을 리뷰하고 승인을 하면, 수정사항이 반영된다.
깃허브에서는 PR 이슈를 초안(Draft) 모드로 오픈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작업중인 코드가 아직 리뷰를 받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며, 계속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상태라는 것을 의미한다.
PR 생성을 할 때 "Create pull request" 버튼 옆에 드랍 다운 화살표를 클릭하면
"Create draft pull request" 항목이 나온다. 이 항목을 선택하면
버튼이 "Draft pull request"로 바뀐다.
Draft 모드인 PR 이슈는 머지 버튼이 활성화되지 않는다. 대신 "This pull request is still a work in progress"라는 내용이 출력된다. 아직 작업 중이라는 내용으로 코드가 머지될 준비가 아직 되지 않았다는 뜻이다. Draft 모드를 이용해서 작업중인 코드 내용에 대해서 토론을 할 수 있다. 웹 페이지를 통해서 코드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작업 사항이 반영된다.
"Ready for review" 버튼을 누르면 Draft 모드에서 일반 PR 이슈로 전환되어 코드를 머지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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