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허브(GitHub)는 사용자 인증을 위해서 PAT(Personal Access Token)을 사용해야 한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깃허브에서 Personal Access Token을 발급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다뤄보겠다.
Personal Access Token 생성
깃허브 사이트에 로그인을 하고 Settings 페이지로 들어간다. (링크 : 깃허브 Settings 페이지) 좌측 메뉴에서 ‘Developer settings’ 항목을 클릭한다.
그러면 서브 메뉴 중에서 Personal Access token을 찾을 수 있다. Personal Access token 페이지로 들어가보면 현재까지 생성한 토큰들의 리스트를 볼 수 있다.
‘Generate new token’ 버튼을 누르면 새로운 토큰을 생성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깃허브 계정의 비밀번호를 한번 더 입력해야한다.
새로 생성할 토큰에 대한 정보를 적는다.
Note 항목에는 뭐하는 토큰인지를 적어주면 된다. 생성한 토큰 리스트에서 잘 관리하기 위해 어디에 쓰는 토큰인지 적어두면 나중에 헷갈리지 않는다.
그 다음 토큰의 만료 정보를 선택한다. 기본적으로 30 days가 설정되어 있는데 토큰을 생성하고 30일이 지나면 더 이상 토큰으로 인증을 못하게 된다. 만약 만료되지 않도록 하려면 ‘No expiration’을 선택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토큰에 설정한 권한 정보를 선택하면 된다. 생성되는 토큰을 이용해 인증한 사용자가 어떤 권한을 갖을 수 있는지 선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하단에 있는 ‘Generate token’ 버튼을 눌러 토큰을 생성하면 된다.
해시 값으로 생성된 문자열이 토큰이다. 깃허브에 필요한 인증을 진행할 때, 이 문자열을 사용하면 된다. 여기서 생성된 문자열은 이 페이지에서 나가면 다시는 볼 수 없다. 따라서 복사하기 버튼을 눌러서 어디에 잘 적어두고 사용해야한다.
페이지를 새로고침하면 토큰 이름을 확인할 수 없다.
아까 복사해둔 토큰 이름을 깃허브 작업에 인증 정보로 활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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