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허브에 소스코드를 관리하다보면 기본 브랜치를 변경해야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예를 들어, 깃허브는 기본 브랜치를 master로 설정한다. 하지만 코드 관리를 하다보면 실제 작업이 빈번하게 진행되는 브랜치는 develop 이라는 이름을 갖는 경우가 흔하며 master 브랜치는 develop 브랜치에서 릴리즈되면 반영되는 안정화된 코드들이 저장되는 경우가 많다. (참고 : A successful Git branching model)
이런 경우라면 깃허브 저장소의 기본 브랜치를 master에서 develop으로 변경하는게 여러모로 편하다. 설정을 안할 경우 기본적으로 기본 브랜치에 소스코드가 반영되며 PR 요청도 기본 브랜치로 적용된다.
기본 브랜치 변경
깃허브 웹 페이지에서 저장소의 기본 브랜치를 변경할 수 있다.
저장소 페이지에서 'Settings' 버튼을 눌러서 저장소 설정 변경을 진행한다.
'Branches' 메뉴를 선택하면 Default branch라는 메뉴를 볼 수 있다.
가장 오른쪽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기본 브랜치를 변경할 수 있는 메뉴가 나온다. 드랍 다운을 눌러서 기본 브랜치로 변경하고 싶은 브랜치를 선택한 다음 Update 버튼을 눌러 진행하면된다.
기본 브랜치를 변경하는 것은 저장소에 생각보다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I understand, update the default branch를 눌러 진행한다.
이제 저장소의 메인페이지로 접속해보면 기본 브랜치가 바뀌어 있는것을 볼 수 있다.
댓글